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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올랑올랑 콩콩 :
올랑올랑 : 작은 물결이 잇따라 흔들리는 모양.
<그녀는 남자를 보기만 하여도 가슴이 올랑올랑 흔들렸다>
콩콩 : 작고 가벼운 물건이 자꾸 바닥이나 물체
위에 떨어지거나 부딪쳐 나는 소리.
<콩을 절구에 콩콩 빻아 가는체에 밭쳐서 고물을 만들어 둔다>
관련 수어 표현
설레다🤞🧠, 절구(+빻다)
3.여름 밤 -가마말쑥
가마말쑥 : 조금 희미하게 검으면서 지저분함 없이 말끔하고 깨끗하게.
*관련 수어 표현
여름
사계절 산수화 중 여름 표현
밤
밤새다
검다
희미하다
5.겨울 장작 -
홧홧 : 달아오르듯 뜨거운 기운이 이는 모양
<미순이는 얼굴이 홧홧 달아오르는 것을 두 손으로 비비며 대문간으로 나갔다>
관련 수어 표현
불 , 불길 , 연소 , 불타다 , 타다 , 타오르다 , 활활 , 활활 타다
6.오늘의 발걸음-
발맘발맘:
① 한 걸음씩 또는 한 발씩 천천히 걸어 나가는 모양.
② 어떤 자국을 살펴 가며 천천히 쫓아가는 모양.
<우리는 골짜기를 내려와 목탁 소리를 따라 발맘발맘 걸었다>
관련 수어 표현
걷다
천천히
목탁
골짜기
우리
8.관심의 모양_
살망살망 :긴 다리를 가볍게 들어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.
<소리 난 디를 살망살망 찾아갔어.>
9.빚쟁이와 사랑과 타인과 봄과 눈웃음 스리고 실을 위한 마음-
살살:
①남이 모르게 살그머니 행동하는 모양.
<빚쟁이를 살살 피해 다니다.>
②눈이나 설탕 따위가 모르는 사이에 사르르 녹
아 버리는 모양.
<사탕이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.>
③심하지 않게 가만가만 가볍게 만지거나 문지르는 모양.
<살살 어루만지다.>
④남을 살그머니 달래거나 꾀는 모양.
<살살 꾀어내다.>
⑤바람이 보드랍게 살랑살랑 부는 모양.
<봄이 되니 봄바람이 살살 불어온다.>
⑥가볍게 눈웃음을 치는 모양.
<눈웃음을 살살 치다.>
⑦얽힌 실 따위가 순조롭게 잘 풀리는 모양.
<실 꾸러미가 살살 잘 풀린다.>
관련 수어 표현
뱀
사탕
10.:땅콩의 소리_
뽀삭뽀삭:마른 물건이 잇따라 가볍게 바스러지는 소리. 또는 그 모양
<텔레비전을 보면서 땅콩을 하나씩 뽀삭뽀삭 까먹었다.>
관련 수어 표현
땅콩
하나
소리
모양
12.참새의 날개와 숭늉의 움직임
호로록 :
①작은 새 따위가 날개를 가볍게 치며 갑자기 날아가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<참새 한 마리가 호로록 날아가다>
②적은 양의 액체나 국수 따위를 가볍고 빠르게 들이마시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<뜨거운 숭늉을 호로록 마신다.>
관련 수어 표현
봄
13.오이의 맛
아사삭 :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자꾸 가볍게 베어 물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말.
<동생이 오이를 베어 먹을 때마다 아사삭거리는 소리가 났다>
관련 수어 표현
오이
과일
채소
14.근육이 움츠러들 때
오물오물 :
①말을 조금 시원스럽게 하지 아니하고 입 안에서 자꾸 중얼거리는 모양.
<큰 소리로 말을 하지는 못하고 오물오물 혼잣말만 한다.>
②음식물을 입 안에 넣고 시원스럽지 아니하게 조금씩 자꾸 씹는 모양.
<할머니는 떡 한 조각을 입에 넣으시더니 오물오물 씹으셨다.>
③입술이나 근육 따위가 자꾸 오므라지는 모양.
<아이는 입을 오물오물 움직이며 맛있게 밥을 먹었다.>
④작은 벌레나 물고기 따위가 한군데에 많이 모여 자꾸 굼뜨게 움직이는 모양.
<누에들이 오물오물 기어가고 있다.>
관련 수어 표현
봄
15.입맛 다실 때
짭짭 :
①부사 어떤 대상이나 일이 못마땅할 때 씁쓰레하게 입맛을 다시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<경찰은 비행을 저지른 아이들을 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입만 짭짭 다시고 있다.>
②부사 어떤 음식의 맛을 보거나 감칠맛이 있을 때 입맛을 다시는 소리.
<대표 요리사는 내가 만든 소스를 조금 찍어 입맛을 짭짭 다시더니 합격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.>
③부사 음식을 마구 먹을 때 나는 소리.
<형은 요란하게 짭짭 소리를 내면서 냉잇국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>
관련 수어 표현
언짢다
맛있다
합격
경찰
비행
19.순애의 마음
송알송알 :
①땀방울이나 물방울, 열매 따위가 잘게 많이 맺힌 모양.
<풀잎에 이슬이 송알송알 맺혀 있다. >
②술이나 고추장 따위가 괴어서 거품이 이는 모양.
③[북한어] 마음에 들지 않아 남이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자꾸 가볍게 혼잣말을 하는 모양.
<순애는 무어라고 송알송알 말을 하기는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.>
관련 수어 표현
봄
20.그 작품의 비결
뭉떵뭉텅 :잇따라 제법 크게 잘리거나 끊어지는 모양. ‘뭉떵뭉떵’보다 거센 느낌
<그는 젖은 한지를 얇게 한 장 한 장 떠내기도 하고 때론 흙벽 담 만들듯이 뭉텅뭉텅 붙여서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>
관련 수어 표현
봄
21. 지각변동의 모양
갈래갈래 :여러 가닥으로 갈라지거나 찢어진 모양.
<지각이 균열을 일으키며 갈래갈래 갈라지고 있었다.>
<<김용성, 도둑 일기>>
관련 수어 표현
봄
22.아기다복솔과 떡갈나무의 상태
다보록다보록 :풀이나 작은 나무 따위가 여럿이 다 탐스럽게 소복한 모양.
<우리들은 가지들이 다보록하게 퍼진 아기다복솔과 떡갈나무를 헤치고 밋밋한 묘역의 등성이로 추어올랐다. >
관련 수어 표현
봄
24.나붓끼는 그것들의 모습
하르르 :
①종이나 피륙 따위가 얇고 성기며 풀기가 없어 매우 보드라운 모양.
②연속적으로 빨리 떨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.
③한숨 따위를 힘없이 몰아쉬는 모양.
<닭털술이 하르르 나붓기는 제기>
관련 수어 표현
봄
26.새싹의 노래
야드르르 :반들반들 윤기가 돌고 보드라운 모양.
<따사로운 햇살은 머리 위로 내비치고 야드르르 피어난 새싹들은 즐거운 노래를 흥얼거린다.>
관련 수어 표현
봄
27.상상
아로록다로록 :조금 연하게 밝은 여러 가지 빛깔의 점이나 줄 따위가 조금 성기고 고르지 않게 무늬를 이룬 모양
<아이 방의 벽지는 푸른색과 연두색으로 아로록다로록하게 꾸미는 것이 좋겠다>
관련 수어 표현
봄
29.밤, 곧 밤이 온다
캄캄 :
①아주 까맣게 어두운 모양. ‘깜깜’보다 거센 느낌
<가슴을 두근거리며 그녀를 기다리고 있노라면 하늘은 캄캄 어두워 오고 나는 몇 번씩이나 절망하곤 했다.>
②어떤 사실을 전혀 모르거나 잊은 모양. ‘깜깜’보다 거센 느낌
<그동안 캄캄 소식이 없더니 정말로 그가 돌아온 사실을 모르고 있었단 말이야?>
관련 수어 표현
봄
덩케덩케 스튜디오 눈먼돈 회원님의
목소리 영화--->
34.
시시덕시시덕 :실없이 웃으면서 조금 작은 소리로 계속 이야기하는 모양.
<놀이터에는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과 시시닥시시닥하며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 아이들로 가득했다.>
관련 수어 표현
새
(+지저귄다,운다)
36.
흐흐 :
①털털하고 걸걸하게 웃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효중이 갑자기 흐흐 웃으며 코라도 맞댈 듯이 사나이에게 바싹 얼굴을 들이댄다.
<<홍성원, 육이오>>
②흐뭇함을 참지 못하여 입을 조금 벌리고 은근히 웃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나는 젊고 예뻐 보이는 어떤 여자의 사진을 짚었다. 그러자 할멈이 자기 가슴을 주먹으로 툭 치며 흐흐 웃었다. “그게 바로 나란다.”
<<윤흥길, 황혼의 집>>
관련 수어 표현
새
(+지저귄다,운다)
37.
솨 :
①나뭇가지나 물건의 틈 사이로 바람이 스쳐 부는 소리.
<갈대 사이로 솨 소리와 함께 바람이 지나갔다>
②비바람이 치거나 물결이 밀려오는 소리.
<갑자기 소나기가 솨 쏟아졌다>
③물이 급히 내려가거나 나오는 소리.
<수돗물이 솨 쏟아져 나왔다>
관련 수어 표현
새
(+지저귄다,운다)
38.
우우 :
①여럿이 한꺼번에 한곳으로 잇따라 몰려드는 모양.
<사람들이 우우 둘러서서 차 속을 들여다본다.>전상국, 하늘 아래 그 자리
②바람이 세차게 한 방향으로 잇따라 몰아치는 소리
<세찬 바람이 우우 몰아치더니 곧 검은 먹구름이 삽시간에 몰려들었다>
관련 수어 표현
새
(+지저귄다,운다)
40.
오소소 :
①작은 물건이 소복하게 쏟아지는 모양.
<자루에 담아 두었던 쌀이 한꺼번에 오소소 쏟아졌다>
②바람에 작은 나뭇잎 따위가 많이 떨어지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<바람이 불자 낙엽이 오소소 떨어진다>
관련 수어 표현
새
(+지저귄다,운다)
41.
우릉 :
①[북한어] 천둥 따위가 깊고 크게 울리는 소리.
우뢰가 우릉 울다.
②[북한어] 바람이 요란스럽게 불면서 깊고 크게 울리는 소리.
③[북한어] 폭발물이 터지면서 깊고 크게 울리는 소리.
④[북한어] 비행기나 기계 따위가 요란스럽게 돌아가면서 깊고 크게 울리는 소리.
⑤[북한어] 무엇이 무너지거나 흩어지면서 깊고 크게 울리는 소리.
관련 수어 표현
새
(+지저귄다,운다)
42.
잘금잘금 -
①적은 양의 액체 따위가 자꾸 조금씩 새어 흐르거나 나왔다 그쳤다 하는 모양.
<샘물이 잘금잘금 나온다>
②비가 자꾸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 하는 모양.
<비가 시원스레 내리지 않고 잘금잘금 온다>
③작은 물건 따위를 자꾸 조금씩 흘리는 모양.
④물건이나 돈 따위를 자꾸 조금씩 쓰거나 여러 번 나누어서 주는 모양.
<할머니는 감질나게 과자를 잘금잘금 주신다>
관련 수어 표현
새
(+지저귄다,운다)
43.
토도독 :빗방울 따위가 바닥이나 나뭇잎 위에 세게 떨어지는 소리.
<먹구름이 하늘을 뒤덮는가 싶더니 빗방울이 토도독 떨어지기 시작한다.>
관련 수어 표현
새
(+지저귄다,운다)
45.
소복소복 :
①쌓이거나 담긴 물건이 여럿이 다 볼록하게 많은 모양.
<음식이 그릇마다 소복소복 담겨 있다.>
②식물이나 털 따위가 여기저기 촘촘하고 길게 나 있는 모양.
<새파란 보리가 한 뼘씩이나 소복소복 자라나 있다.>
③살이 찌거나 부어 여럿이 다 볼록하게 도드라져 있는 모양.
<손발이 모두 소복소복 부었다.>
관련 수어 표현
봄☀🌡
비⛈🌨🌂💧
가느다랗다📏
46.
뽀드득 :
①단단하고 질기거나 반드러운 물건을 야무지게 문지르거나 비빌 때 나는 소리. ‘보드득’보다 센
느낌
<석주는 이를 뽀드득 갈며 다시 한번 힘껏 뒹굴었다.>한승원, 목선
②무른 똥을 조금 힘들여 눌 때 나는 소리.
③쌓인 눈 따위를 약간 세게 밟을 때 야무지게 나는 소리.
관련 수어 표현
봄☀🌡
비⛈🌨🌂💧
가느다랗다📏
47.
스르르 :
①얽히거나 뭉쳤던 것이 저절로 슬슬 풀리는 모양.
<그 말 한마디에 응어리가 스르르 사라졌다.>
②눈이나 얼음 따위가 저절로 슬슬 녹는 모양.
<마당에 세워 둔 눈사람이 아침에 보니 스르르 녹아 있었다.>
③졸음이 슬며시 오는 모양.
<스르르 잠이 오다.>
④눈을 슬며시 감거나 뜨는 모양.
<눈이 스르르 감겼다.>
⑤미끄러지듯 슬며시 움직이는 모양.
<무대의 커튼이 스르르 위로 말려 올라간다.>
관련 수어 표현
봄☀🌡
비⛈🌨🌂💧
가느다랗다📏
48.
모락모락 :
①곱고 순조롭게 잘 자라는 모양.
강아지가 모락모락 크다.
②연기나 냄새, 김 따위가 계속 조금씩 피어오르는 모양.
<저 멀리 지평선에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.>
③느낌이나 생각 따위가 마음속에서 계속 조금씩 일어나는 모양.
<한참동안 잊었던 영식에 대한 애욕이 모락모락 가슴에 따뜻이 피어오르면서 다시는 말이 없이 입을 다물어 버렸다.>염상섭, 취우
④어떤 풍문이 들리거나 조짐 따위가 보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근래 정계에서는 특정 야당 후보에 대한 지지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.>
관련 수어 표현
봄☀🌡
비⛈🌨🌂💧
가느다랗다📏
49.
뚜두두둑 :
①소나기나 우박 따위가 잇따라 세게 떨어지는 소리.
<우박이 뚜두두둑 쏟아졌다.>
②나뭇가지 따위가 서서히 부러지는 소리.
<아이가 매달리자 나뭇가지가 뚜두두둑 부러졌다.>
관련 수어 표현
비(+내리다)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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